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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allblog) 트래픽 현황

doimoi 2007. 10. 23. 07:50
어제, 많은 신문들이 올블로그가 네이버와 결별 후 뚝 떨어졌던 트래픽이 다시 살아 나고 있다는 기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판도라TV와 비교하면서 마치 네이버와 결별하면 트래픽이 한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 갈 수 있다는 뉘앙스에 기사를 썼는데, 참 어이 없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판도라TV가 트래픽이 안 올라가는 것은 동영상 서비스가 지금 형태로는 이미 정체 국면에 들어 선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흔히 동영상 서비스에 미래를 전망하는 방법으로 과거에 이미지 서비스를 되돌아 보는 것인데, 당시에 이미지 서비스도 어느 정도까지는 사람들에 관심을 보이다가 정체를 했죠. 하지만, 싸이월드가 새로운 개념에 이미지 서비스를 만들어 트래픽을 폭발적으로 만들어 범 국민적인 서비스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 모델이 된 것처럼 동영상 서비스도 지금처럼 단조로운 공유 모델로는 한계가 부딪힌 것 입니다.

이에, 비해 올블로그는 지금 서비스하는 메타블로그 모델로 한동안 트래픽이 상승 할 수 있는 것은 블로고스피어가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올블로그 트래픽입니다.

올블로그 아직 200 위에서 300 위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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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 네이버와 결별 후 뚝 떨어졌던 트래픽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지난 달에 다시 떨어졌습니다. 조정국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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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올블로그 같은 서비스는 PV가 별 의미 없지만 참고 자료로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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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h: 아직 올블로그 아직 범용적인 서비스 아닙니다. 일부 사용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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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cy : 재방문 빈도는 좋은 편입니다. 매니아성 서비스라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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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와 비교: allblog 역시 서비스 모델의 특성상 UV,PV 등은 egloos와 Tistory와 비교가 안 됩니다. 오히러, Tistory와 egloos에 치열한 경쟁이 눈에 띄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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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블로그 방문자 주요 지표: 역시 다음 검색 유입이 독보적으로 많네요. Allblog 같은 얼리어답터성 서비스가 남자가 많은 것은 당연 할 수 있는데, 연령층이 7 ~ 12 혹은 50 대 이상이라는 것은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