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의를 하다가 우연히 알았습니다. 저만 네이버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네이버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신기한듯 바라보더군요. 저는 꺼꾸로 묻고 싶습니다. 왜 네이버에 가입 하셨냐요? 사실 네이버에 많은 서비스가 있다고 해도 이용하는 것은 거의 검색과 뉴스 아닌가요? 근데, 이 서비스는 가입과는 하등 상관에 없는 서비스인데 왜 네이버에 가입 하셨나요? 물론, 저도 예전에 네이버에 가입 한 적이 있습니다. 카페와 블로그를 벤치마킹 했을때였죠. 아차, 초기에 지식인 벤치마킹 할때도 잠시 가입을 했었죠. 하지만, 벤치마킹이 끝난 후 더 이상 회원으로 남아 있을 이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탈퇴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에 사람들이 저처럼 업으로 서비스를 분석해야 하는 사람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