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4

개발자 육성, 튜링상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제가 Cnet 에 쓴 칼럼입니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소프트웨어 혁신전략’ 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자 지원 정책도 발표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주장하는 ‘창조 경제’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혁신전략’은 부족한 개발자를 늘리기 위해 정부 예산을 사용 해 개발자가 되는 길을 지원해 줄 터이니 하루 빨리 개발자의 길에 들어 서라고 국민을 향해 종용하는 듯한 느낌을 버릴 수 없다. ‘소프트웨어 혁신전략’을 살펴 보면 고졸인력들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SW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의 대중화를 위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SW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과 TV에서..

칼럼 2013.10.24

[홍보] 윈도우 7 개발자 세미나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호랭이님께서 윈도우 7 개발자 세미나를 주최하시네요. 홍보를 부탁 한다고 해서 포스팅 해 보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통 웹기획자인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 글을 읽는 개발자가 많지는 않을 거 같은데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개발자 계시면 지금 당장 신청 부탁 드립니다. ^^; 신청 하시는 곳: http://new.imaso.co.kr/seminars/win7

정보 2009.10.25

인터넷 트랜드 누가 만드는가?

- 마크 주커버그, 마크 앤드리슨 들 수 있어 -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인물은 에반 윌리암스 들 수 있어 우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를 들 수 있다. 페이스북은 최근 2년간 최고의 트랜드 리더 사이트였다. F8 정책을 통해 사이트를 개방 해 누구나 페이스북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게 했고 SNS를 OS를 승격시켰고 이는 거대한 트랜드를 만들어 냈다. 'The Crunchies 2008' 등에서 페이스북을 종합 부분 대상에 선정 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또 다른 인물로는 마크 앤드리슨을 들 수 있다. 90년대 중반 넷스케이프를 개발 해 SUN, IBM 등을 이끌며 인터넷을 시대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한 인물이다. 그는 'Web 2.0' 이라는 거대 트랜드를 만드는데도 큰 기여를 하였다..

칼럼 2009.06.22

인터넷 영웅들 어디서 뭐 하나?

전 HP의 CEO였던 칼리 피올리나는 미국 여성 기업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수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HP 오너 가문과의 갈등으로 CEO 자리에서 물러 난 후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사라지던 그녀가 얼마 전까지 매케인 진영의 참모로 일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보낸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 업계는 과거 20년간 혁신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세상을 바꾸어 놓았기에 언론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인물들이 유독 많았다. 하지만 닷컴 버블이 사라지며 이들도 자연스럽게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 혁신적인 업적으로 세상을 바꾼 인터넷 영웅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정리 해 보았다. 인터넷 영웅을 뽑을 때 빼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은 넷스케이프 관련자들이다...

칼럼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