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가 미국 혹은 우리나라와 같이 인터넷이 발달 한 일부 국가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현상인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네요. mindspill 에서 이번달 17일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미 SNS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이미 상당 부분 성장 한 서비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90 개 국가 (79%)에서 상위 10위 내에 SNS 가 랭크 되어 있다고 합니다. 2. 19 개 국가에서는 검색 사이트보다도 랭킹이 높다고 합니다. 3 조사한 사이트 116 개국 중에 100 위 안에 SNS가 들어 있지 못한 경우는 타이완과 베트남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미, 대부분 나라에서는 Myspace, Facebook, HI5 등 쟁쟁한 서비스 들이 장악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