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컴퓨텍스의 화두는 와이맥스입니다. 인텔은 와이맥스를 통해 무선 시장에서도 그들의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기업 중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인텔 인사이드, 와이맥스 아웃 사이드'라는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3000 명 이상 입장 할 수 있는 세미나 장이 가득 차는 호응을 보내 주었습니다. 인텔 부사장인 Sean Maloney 가 직접 나와 기조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는 와이맥스와 아톰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현재 플랫폼으로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