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컴퓨터 잡지에 해외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12 년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를 매우 많이 돌아 다니는 편이며 그 동안 모은 북마크도 약 3000 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저도 솔직히 등록 해 놓고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트가 태반이며, 등록 했던 사이트를 기억하지 못 해 또 다시 등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씩 날 잡아 가며 북마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일 중에 하나였는데 얼마 전부터 Bookmark duplicate detector 를 사용하고 부터 이런 일이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중복된 북마크가 있는지 검사 해 주며, 이미 북마크에 등록 되어 있는 주소를 또 등록 하려고 할 경우 안내 문구를 띄워 줍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