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문자 메세지라고 부르는 SMS는 이동통신이 만들어 낸 새로운 대화의 방법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른 사람과 소통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된 것이죠.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문자 메시지 이용량은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많습니다. 수업 시간이 길고 수업 방법도 강압적이다 보니 선생님 몰래 책상 밑에서 주고 받는 것이 일반화 된 것이죠.
하지만, 처음에 문자 메시지를 개발 한 이유는 남은 주파수를 활용하기 위해 마케팅적으로 한시적으로 개발 한 것이었습니다. 작은 창에 80 자 밖에 입력 할 수 없으며 입력 방법도 불편 해 대중화 될 것이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죠.
문자 메시지 성공 이후 멀티미디어 메시지, 영상 메시지 등 기술적으로는 진일보 한 기술들이 나왔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보이는 ‘문자 메시지’를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글은 씨어뉴스 (seernews.com)에도 같이 배포 됩니다.
'씨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행어] 전생에 나라를 구하다 (5) | 2009.06.15 |
---|---|
유명 카페 시삽 얼마나 벌까? (20) | 2009.05.22 |
[씨어뉴스] 얼리어답터들의 최고 관심 제품 '에그' (4) | 2009.05.12 |
대충대충, 빨리 빨리 문화가 만든 우리의 웹사이트 (1) | 2009.03.20 |
[씨어뉴스] 스마트폰으로 부할하는 추억의 놀이 (2) | 200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