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2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사위원으로 갔다 왔네요

얼마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심사위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로 시작해 이제는 IT 미디어로 성장한 TechCrunch에서 행사를 하는데, 여기에 한국 대표로 갈 IT 콘텐츠를 선발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심사위원장으로 중앙에 앉아서 정신 바짝 차리고 심사했습니다. 하루 종일 거의 쉬는 시간도 없이 진행하는데 일하는 것보다 힘들더군요. 지원한 Start Up 기업들이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아쉬운 점은 이번에도 동일했습니다. 대부분의 Start Up 들이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이런 지원 제도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장 영업해야 하고 당장 개발해야 하는데 정부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지원해 준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 역시도 심사위원으로 가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지원 회사가 많지 않아서 ..

개인 2013.07.27

작년 최고의 웹서비스, 금년 최고가 될 웹서비스

08 년도 가장 주목 받았던 웹서비스는 어떤 사이트일까? 09 년도 새롭게 주목 받아 흐름을 만들어 낼 웹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일까? IT 정보 전문 사이트인 테크크런치, 벤처비트, 기가옴이 연합 해 최고의 웹서비스를 선정하는 'The Crunchies 2008'를 통해 그 해답을 알아 보았다. 현재 이들 사이트는 08년도 한 해를 평가 해 각 부분별 최고의 웹서비스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 중 각 부분별 대상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 된다. 투표 결과는 1 월 9 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발표 된다. 'The Crunchies 2008'는 작년 한 해 종합 부분 후보로 페이스북, 트위터, 아마존 웹 서비스, 훌루, 안드로이드를 후보로 선정 하였다. 특히, 페이스북은 07년에도 누구나 ..

칼럼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