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2

제 책이 우수교양도서로 다시 나왔습니다.

2쇄를 찍었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출판사에서 관례적으로 2쇄라고 말하는 기준이 있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 아직은 2쇄는 아니라고 하네요. 기존에 찍었던 책을 모두 다 팔아 새롭게 찍어서 2쇄일줄 알았는데 권수가 아쉽게도 약간 부족하다고 하네요. ㅎㅎ 하여튼, 아래와 같이 책을 다시 찍었고 새롭게 찍은 책에는 아래와 같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라고 찍혀 있습니다. 작년에 IT를 기반으로 쓴 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 되었습니다. 문체부에서 도서를 구매 해 전국 도서관과 군부대에 비치했습니다. 예산 문제로 모두 비치하지는 못했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그 영향으로 새롭게 책을 찍었습니다. ㅎㅎ.

개인 2014.04.14

제 책이 '올해의 우수 도서' 선정 (IT 중 유일)

이것은 자랑인데, 양해 부탁 드릴께요. ^^ 제가 쓴 책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3년도 우수도서'로 선정 되었습니다. IT 서적 중 유일합니다. 전국 2,500 곳 도서관에 배포 된 다고 합니다. 처음 책을 쓸때부터 많이 팔 수 없는 책인 것은 알았지만 정작 많이 못 파니 그만 써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 다니면서 개인 시간 쪼개 몇 년 고생 했는데 솔직히 돈도 안 되니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다음 책도 여전히 경제적으로는 편의점 알바 비용도 못 뽑겠지만 한 권 더 써 보라고 하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 http://kpipa.or.kr/2012/main.asp?menuKMCD=KP0546&subKMCD=KP0547&state=view&br..

개인 2013.11.23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사위원으로 갔다 왔네요

얼마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심사위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로 시작해 이제는 IT 미디어로 성장한 TechCrunch에서 행사를 하는데, 여기에 한국 대표로 갈 IT 콘텐츠를 선발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심사위원장으로 중앙에 앉아서 정신 바짝 차리고 심사했습니다. 하루 종일 거의 쉬는 시간도 없이 진행하는데 일하는 것보다 힘들더군요. 지원한 Start Up 기업들이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아쉬운 점은 이번에도 동일했습니다. 대부분의 Start Up 들이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이런 지원 제도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장 영업해야 하고 당장 개발해야 하는데 정부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지원해 준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 역시도 심사위원으로 가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지원 회사가 많지 않아서 ..

개인 2013.07.27

국내 최대 IT 행사 (월드IT쇼)에서 발표를 해 보았네요

얼마 전 있었던 '월드IT쇼' 초청 연사로 발표를 해 보았네요. 월드IT쇼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자원통산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IT 행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 오셔서 아시겠지만, 월드IT쇼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정식 행사에서는 발표라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연사로 참여를 한 것은 일종의 미디어 데이로 비공개 사전 행사입니다. 많은 대형 행사가 그렇지만 정식 행사 몇 주 전에 홍보를 위해 미디어 데이를 진행합니다. 과거에는 기자들만 초청해 행사의 의미와 특징 등을 알렸지만, 요즘에는 파워 블로거들을 별도로 불러서 하는 행사가 또 다시 진행 됩니다. 저는 파워 블로거들을 초대하는 행사에 연사로 초청이 되었네요. 기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도 분명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야기 들은 것이 없어서 잘 ..

개인 2013.06.01

KBS 출연 영상 (차정인 T 타임)

몇 주 전에 '차정인의 T 타임'에 출연 했습니다.편집의 마술이 대단한 거 같네요. ^^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DATE=&SEARCH_DATE_TYPE=&SEARCH_CATEGORY=NS004&SEARCH_CHK=VIEW&SEARCH_NEWS_CODE=2652817&SEARCH_DISPLAY_TYPE=list&PREV_REQ_URL=%2Fnews%2FNewsList.do&SEARCH_CONTENTS=NS004&SEARCH_MODE=listByBroadcast&SEARCH_SECTION=NS004&SEARCH_MENU_CODE=0703

개인 2013.05.18

[저서]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

제가 쓴책이 나왔습니다. 책이 읽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렵네요. ㅎㅎ한번씩만 관심 가져 주세요 ~ Yes24: http://www.yes24.com/24/goods/8345901?scode=032&OzSrank=1 평소 도이모이 조중혁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날카롭다’ ‘시각이 독창적이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인터넷의 과거와 미래를 정리한 원고를 읽고 난 소감도 비슷했다.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돋보였다. 검색 서비스가 ‘자율적 검색’으로 진화하면 인간은 굳이 외울 필요가 없어져 암기력이 퇴화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검색 기술과 SNS 발달에 따른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본인이 프라이버시를 지키려고 애써도 남에 의해 공개되는 시대가 다가올..

개인 2013.02.19

오늘 출판사에 초고 넘겼네요

그 동안 블로그에 오랫동안 글을 못 올렸네요. 그 동안 책을 쓰고 있었거든요. 오늘 초고를 넘겼으니 출판사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2~3 달 뒤에는 책으로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직 제목은 미정이나 내용은 '인터넷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입니다. 앞으로도 한 동안 책 쓰는 일에 집중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는 가끔씩 쓰게 되는 기고문을 백업하는 용도로 주로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조금은 편하게 어깨에 힘 빼고 쓸까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개인 2011.07.18

주간 동아에 처음으로 글을 써 보았네요

컴퓨터 잡지와 신문에는 글을 많이 써 보았는데 시사 주간지에는 글을 한번도 못 써 보았거든요. 이번에 '주간 동아'에 처음으로 써 보았습니다. 제가 쓰는 내용이 IT에 대한 이야기라 시사 주간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내공과 사회적 레벨도 떨어졌습니다 ㅡㅡ;) 구글 코리아와 태터앤미디어 소개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가 지난 주에 블로그에 올린 'IT 부정적 전망이 틀리는 이유'라는 글을 약간 수정해 실어 주셨습니다. 원래는 다른 주제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제 블로그를 보더니 저 글을 맘에 들어 하신거 같아요. 아마 연초라는 시기적 특성이 있어서 그런거 같더군요.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 트위터 주소: http://twitter.com/doimoi

개인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