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17

MS의 인수 후보, 페이스북과 AOL 어떤 회사?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진 MS와 야후 인수 합병 논의는 결국 결렬로 마무리 되었고 재협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대신, 이제 야후를 포기 한 MS가 다음 인수 후보로는 어디를 지목하고 있는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외 언론을 통해 흘러 나오는 소식을 정리하면 페이스북과 AOL 두 회사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과 AOL은 어떤 회사이며 각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회사일까? 페이스북은 싸이월드와 유사한 사이트로 마이스페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 세계 SNS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사이트이다. 페이스북은 2004 년 오픈 되었는데 초기에는 하버드 대학교 교내 커뮤니티로 하바드 대학생이 아니면 가입조차 할 수 없던 사이트였다. 창업자가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

칼럼 2008.05.23

인터넷 쇼핑 가장 활성화 된 나라는 한국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85%가 인터넷 쇼핑을 해 본적이 있다는 발표를 세계적인 통계 회사인 Nielsen 에서 발표했습니다. 친절하게도 국가별 통계도 발표했는데, 1 등을 한국이 먹었습니다. 한국은 인터넷 사용자의 99%가 인터넷 쇼핑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 등은 영국, 독일, 일본이였는데 모두 97%였고, 미국은 8 등으로 94%라고 합니다.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한달 이내에 인터넷 쇼핑을 한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해 보면 차이가 좀 더 벌어지는데 한국은 79%, 영국은 76%, 스위스 67%, 미국은 57% 라고 하네요. 인터넷 쇼핑 서비스가 활성화 되기 이전인 90 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은 인터넷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한국은 ..

정보 2008.02.05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

1월 9일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에서 2007년도를 결산해 보니 2006년도에 비해 동영상 서비스 트래픽이 2배 정도 성장했다는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48%가 유투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를 방문해 본적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2006년 12월에는 33% 사용자가 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1년 사이에 45% 상승한 것이네요 자세한 것은 첨부 되어있는 PDF파일을 참고하세요. (참고로, 영문입니다 ) 원본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pewinternet.org/PPF/r/219/report_display.asp

정보 2008.01.14

facebook 관련 통계들

세계 최대 커뮤니티는 Myspace지만, SNS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사이트는 Facebook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요즘 Facebook을 자세히 지켜 보고 있는데, Facebook을 설명 할 수 있는 말들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Social OS 전략으로 SNS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이트 ( 07 년 5월 23 일, San Francisco 컨퍼런스가 시작)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개발자를 가진 사이트 (Microsoft, Amazon, Slide, RockYou, Box.net, Red Bull, Washington Post, Project Agape, Prosper, Snapvine, iLike, PicksPal, Digg, Plum and others 등 막당한 third party..

정보 2008.01.10

SNS는 전 세계적인 현상

SNS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가 미국 혹은 우리나라와 같이 인터넷이 발달 한 일부 국가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현상인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네요. mindspill 에서 이번달 17일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미 SNS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이미 상당 부분 성장 한 서비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90 개 국가 (79%)에서 상위 10위 내에 SNS 가 랭크 되어 있다고 합니다. 2. 19 개 국가에서는 검색 사이트보다도 랭킹이 높다고 합니다. 3 조사한 사이트 116 개국 중에 100 위 안에 SNS가 들어 있지 못한 경우는 타이완과 베트남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미, 대부분 나라에서는 Myspace, Facebook, HI5 등 쟁쟁한 서비스 들이 장악하고 있네요...

정보 2007.12.26

미국 부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미국에서 부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지 unity markegint에서 조사 해 보았다고 합니다. 근데, 최근 재미 있는 추세로는 그 동안 Facebook이나, Myspace 같은 사이트들은 10대, 혹은 대학생들이나 사용하는 것이라고 치부 되었는데 갈수록 부자들도 많이 접속하고 있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어떤 서비스가 특정 계층에만 인기를 끌다가 이것이 대중화 되면서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점차 발전 해 가고 있는 과정 중에 당연히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싸이월드가 10대 20 대 여자들만 사용하다가 점차 대중화되며 사용자층을 확대 시킨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Facebook 아나 Myspace 같은 SNS 서비스가 부자들..

정보 2007.12.06

Tistory 최고 인기 블로그

통계를 조사 할 일이 있어, Tistory 통계를 찾아 보고 있었는데 Tistory 메인페이지보다 방문자 많은 블로그가 딱 2개 있네요. 대단하시네요. 두 분 모두 연예 정보를 주로 다루고 계시네요. 역시, 인터넷에서 트래픽만 가지고 따진다면 연예 정보 따라갈 분야가 없다는 것이 블로그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네요. 다만, 파워블로거들 상당수가 직접 도메인을 따서 운영하는데 이분들 블로그 주소가 Tistory.com 이 아니기에 이 분들보다 더 높은 트래픽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자체 도메인 따서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이분들보다 더 높게 나오는 분들이 누구 일까요? 2007/11/14 - [칼럼] - 신문 기자들 공부 좀 해라 2007/10/23 - [정보] - 올..

정보 2007.11.27

미국 SNS 랭킹과 트래픽

요즘 고민하는 것이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사이트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입니다. 자세히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 ^^; 마케팅적인 용어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성장률 순으로 정렬 되어 있네요. imeem 의 성장이 무섭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위에 자료를 techcrunch에서 조금 추가 했는데 이유는 comscore에서 Sep-06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리스트에서 없는 사이트가 있다고 하네요. 해외 SNS 랭킹과 트래픽이란 제목보단, 미국 SNS 랭킹과 트래픽이란 제목이 더 적절한거 같다는 오리님 의견을 따라 제목을 수정합니다 (08/01/12)

정보 2007.11.21

신문 기자들 공부 좀 해라

오늘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메트로를 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있었군요. "블로그판 '미수다' ... 팬 500 만" 이라는 기사로 사진과 함께 크게 소개 되어 있더군요. sayaka.tistory.com 을 운영하는 일본인 고마쓰 사아카씨에 블로그를 소개하는 기사였는데, 저는 처음에 오타인줄 알았는데 본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하루 방문자가 500만명이 넘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참으로 개념이 여성부더군요. 하루 방문자가 500 만명이면 파란, 야후는 비교도 안 되는 방문자 숫자이며 싸이월드 트래픽을 눈 앞에 두고 있어,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와 함께 포탈 4 강에 들 수 있는 방문자 규모입니다. 그 동안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신문에 기사로 실리는 내용 중 인터넷과 IT 관련 기사..

칼럼 2007.11.14

파나마 프로젝트 이후 야후 검색 점유율 변화

지난 번에 제리양이 야후 CEO로 돌아 온 3 달 뒤 시점에서 평가 해 볼 때 Yahoo 검색에 대한 점유율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 후로 5개월 정도가 또 흘러 다시 평가하는 글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역시 변화가 없네요. 특히, 야후가 파나마 프로젝트등 야심차게 추진해 온 전략이 큰 효과가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 야후에 고민을 깊게 파고 들게 하고 있습니다. 2007/08/15 - [칼럼] - 야후가 최고 일수 있는 이유 2007/09/19 - [정보] - 야후 제리양 취임 100 일 후

정보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