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모이

한국도 검색을 기반으로 한 네이버가 검색 외에도 모든 서비스를 먹고 가고 있는 것처럼, 미국 시장도 검색을 기반으로 한 구글이 야금 야금 다른 서비스를 먹어 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검색 이외에 서비스에 진출하면 벤처가 일구어 나가고 있는 시장을 빼았는 것이고, 구글이 검색 이외에 서비스를 진출하면 뭔가 새로운 기술로 신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는 다른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구글 생각만큼 획기적인 거 하지 않습니다.

Web 2.0 에 대한 칼럼으로 유명한 Frank Gruber 는 그에 블로그에서 Widget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합니다. A widget is a portable chunk of code that can be installed and executed within anyseparate html-based web page widget은 사이트에서 HTML, Script, Flash 등을 통해 제공되는 독립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코드이며, 이는 ‘퍼가기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퍼 갔을 경우 사이트와 상관 없이 해당 사이트에서 독립적으로 실행 될 수 있는 것을 Widget 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최근에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일반적으로 위젯 ( Widget ) 은 gadget, badge, module, capsule, snippet, flake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는데 일반적으로 Widget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통용되며 windows + gadget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Windows 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작은 도구들을 widget 이라고 통칭하는데, 대표적으로는 GUI widget이 있습니다. GUI widget은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고 컴퓨터는 우리에게 결과 혹은 정보를 보여주는 도구들을 모두 통칭 해 GUI widget 이라고 합니다. Web widget 은 사실 1995 년에 시작 된 동명에 ‘ Web widget ‘ 프로젝트로 그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당시에..

AIR 라는 이름으로 정보들이 돌아 다녀... 이것이 뭔가 했더니 Apollo 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하여튼, 정보를 찾아 보니 Adobe에서 Showcase를 만들어 놓았네요. http://labs.adobe.com/showcase/air/ 참고: 2007/09/07 - [칼럼] - silvelight 와 Apollo 를 통한 MS와 Adobe의 전쟁

Pownce에 대한 소개를 읽다가 재미 있는 것이, Pownce 개발을 위해 사용한 플랫폼을 모두 공개했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 거 같네요.. 몇개 생소한 것도 있긴 한데... 전반적인 생각은, 오픈 소스나 무료 프로그램, 제휴 프로그램을 사용 해 최대한 싸게 개발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큰 회사와 다르게 싼 값에 개발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한 정보 공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참신하군요. 참고글: 2007/10/04 - [정보] - Joost, Pownce 초대장 드립니다.

이번달 PC사랑에 제가 웹TV에 대한 글을 쓰면서, Joost 에 대해 언급했는데 혹시 초대장 필요하신 분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 더 ! 이번 년도 하반기에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대작인 Pownce에 대한 초대장도 필요하신 분도 이야기 해 주세요. 비밀댓글로 Email 주소 남기시면 됩니다. 참고 1: Joost 설치하기 전에 모니터 드라이버를 잡아야 합니다. 기본 모니터로 되어 있을 경우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2: Joost 가끔 접속 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joost 화질 놀라울 정도로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자가 많으면 접속 자체를 못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접속하시면 잘 될 것입니다. 참고3: Joost는 이번년도 상반기에 ..

아무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CEO 가 바뀌었다고 100 일만에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 제가 보긴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벌써 성적표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야후는 가장 중요한 검색에는 소홀하면서 광고 솔류션인 파나마 (Panama )에만 신경 쓰는 거 아니냐고 꾸짓네요.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는 매우 쉽죠. 따라서 컴퓨터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지만, 반대로 작업 속도를 매우 느리게한 운영체제가 윈도우라고 생각합니다. 도스 같은 텍스트 명령어 기반의 운영체제는 명령어를 외운 후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우스로 하나하나 누르는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재미와 편리함을 제공하죠. 특히, 속도에서 윈도우를 압도 해버리죠. 그래서, 저는 프로그램 맨 먼저 설치하면 메뉴얼 읽어 보고 그 다음에 바로 하는 일이 단축키 외우는 일인데.. 이 단축키를 정리해 준 포탈 사이트가 등장하였습니다. 기쁘네요. 설치형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구글 사이트처럼 웹 어플리케이션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www.keyxl.com/

이거 판막이로 한거 아닐까요? 설마 이런 것에 몸에 ㅡㅡ; http://modblog.bmezine.com/2007/07/26/best-windows-tattoo-ever/

외국에서는 흔히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라고 하는데, 검색 엔진에 노출 잘 되기 위한 일종의 노하우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국내 블로거들 중에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입니다. http://www.seomoz.org/article/beginners-guide-to-search-engine-optimization 네이버는 이런 것과 상관 없는 업체이니 알아둬도 큰 도움이 안 되겠지만 적어도 구글에서라도 노출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