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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씨어뉴스

doimoi 2009. 2. 19. 08:27
이메일을 통해서만 서비스하여 포탈 사이트에서도 잘 검색 되지 않지만 입소문만으로 이미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씨어뉴스(www.seernews.com)가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인간은 예측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대니얼 길버트)'. 씨어뉴스의 메인페이지에 걸려 있는 글이다. 인간은 누구나 미래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 이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도 점집이 사라지고 않고 있으며 연말이면 유명 점집은 예약 잡기도 힘들다. 심지어 가장 기술적인 공간으로 점과는 거리가 멀거 같은 인터넷에서도 운세 시장은 2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씨어뉴스는 좀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국내외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 들을 DB로 가지고 있고 이것들을 분석 해 앞으로 일어 날 일을 예측한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로 국내외 주요 일정과 신문에 기사화 되지 않는 트랜드를 미리 알려주는 수준이지만 정식 서비스에서는 사회적으로 일어 날 일을 예측 해 각자가 알아야 할 정보로 재가공 해 알려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씨어뉴스 메인페이지